스피또1000 93회 판매 시작 91회 상위등위 잔여수량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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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1000 93회

 평소처럼 어쩌다 생긴 잔돈을 가지고 복권을 구매하기 위해서 평소 이용하는 복권 판매점을 찾았더니 벌써 스피또1000 93회를 판매하고 있었다. 아직 스피또1000 92회도 상위 잔여수량이 많이 남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판매점 입고율이 80%를 넘어가면서 93회도 동행복권 측이 빠르게 물량을 공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점은 현재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즉석복권 스피또1000 92회 상위등위 잔여수량만 아니라 91회도 아직 1등 5억 원과 2등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상위등위 잔여수량이 남아 있다는 점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의 입고율과 잔여수량을 보면 다음과 같다.

 

스피또1000 92회

 일찍이 판매점 입고율 100%를 기록했던 즉석 복권 스피또1000 91회는 3월 7일(금)을 기준으로 아직 1등 5억 원 1장, 2등 2천만 원이 6장 남아 있다. 그리고 3월 7일을 기준으로 판매점 입고율 80%를 돌파한 스피또1000 92회도 1등 5억 원 6장, 2등 2천만 원 36장이 남아 있어 충분히 상위등위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치다.

 

 그런데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본다면 스피또1000 91회만 아니라 스피또1000 90회에서도 아직 1등과 2등 잔여수량이 1장씩 남아 있었다. 즉, 방문객이 적은 복권 판매점에 만약 스피또1000 90회가 남아 있다면 거기에 1등과 2등 당첨 복권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일각에서는 87회처럼 분실된 복권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진실은 어떨지 몰라도 복권 판매점에서 90회~91회를 본다면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스피또1000 91회도 아직 남았다

스피또1000 91회

 현재 내가 주로 복권을 구매하는 판매점에서는 아무래도 90회까지는 잔여 수량이 없지만, 91회는 아직도 어느 정도 양이 남아 있다 보니 사장님께서 꾸준히 판매하고 계신다. 스피또1000 91회를 많이 구매할 돈은 없다 보니 2천 원으로 2장을 구매해 보았다. 만약 운이 좋으면 이 2장이 1등과 2등 1장씩 당첨될 수도 있었다.

 

스피또1000 91회

 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구매한 91회 두 장은 4등 5천 원 한 장과 함께 5등 1천 원 한 장에 당첨이 되는 것으로 끝났다. 그래도 2천 원을 투자해서 6천 원을 얻은 셈이다 보니 재차 스피또1000 91회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미 당첨된 복권으로 복권 판매점을 찾아 6장으로 교환을 했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스피또1000 93회 구매는 시기상조?

스피또1000 93회

 91회와 92회를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한 스피또1000 93회 3장 중 한 장도 역시 91회와 마찬가지로 4등 5천 원 한 장이 나왔다. 이왕이면 2등 2천만 원이라도 좀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스피또1000 시리즈를 구매하면서 3등 1만 원까지는 구경을 했어도 2등 2천 만 원 이상은 구경하기가 참 힘들다. 여기에 당첨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새롭게 판매되기 시작한 스피또1000 93회를 구매하는 것도 절대 나쁜 선택지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판매점 입고율이 조금 더 높아져야 복권 물량이 판매점에 풀렸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당첨될 확률도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될 놈은 뭘 해도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아직 판매점 입고율이 10%도 되지 않는 93회에서 당첨이 될 수도 있다.

 

스피또1000 92회를 구매할 타이밍

스피또1000 93회

 내가 구매했던 스피또1000 93회 3장은 모두 당첨이 되었지만, 4등 5천 원 한 장과 함께 5등 1천 원 두 장이 전부라 아쉽다. 함께 구매했던 스피또1000 92회는 긁은 결과를 사진으로 찍지 못했는데… 1천 원에 당첨된 두 장이 전부라 5천 원이 2천 원으로 줄어드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이거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지금 당장 구매할 만한 가치가 가장 높은 스피또1000 시리즈는 92회라고 생각한다. 지난주 금요일(7일)을 기준으로 판매점 입고율이 80%를 기록하고 있었으니, 오는 금요일(14일)을 맞아 공개될 판매점 입고율은 9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 시점에서 남은 상위등위 잔여수량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지금은 다른 스피또1000 시리즈보다 스피또1000 92회를 구매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물론, 아직 1등과 2등 한 장씩 남아 있는 스피또1000 91회의 미련도 쉽게 버릴 수 없다 보니, 내가 찾는 복권 판매점에 아직 91회가 놓여 있다면 5천 원 정도는 구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나도 그 미련을 쉽게 버릴 수는 없을 것 같다. (웃음).

 

스피또1000 92회 판매 시작 91회 상위 잔여수량 살펴보니

지난주에 당첨된 로또 복권(5천 원X2장)과 함께 당근으로 중고 물품을 판매한 돈으로 다시 복권을 사기 위해 복권 판매점을 찾았다. 내 기억으로 아직 스피또1000 91회 1등과 2등이 제법 남아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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