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추천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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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

 '브라우니'라는 이름이 붙는 디저트는 초콜릿을 메인으로 하는 디저트라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 호불호가 나누어지는 편이다. 왜냐하면,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극호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불호였기 때문이다. 특히, 칼로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초콜릿을 경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수치 상 크게 차이는 없어도 양심상 걱정할 필요가 없는 디저트 하나를 만나게 되었다. 바로,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 제품이다.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

 쿠팡에서 할인 판매하는 제품을 4,980원에 구매한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는 1 봉지(20g) 당 90칼로리를 갖고 있다. 평소 초콜릿을 메인으로 한 브라우니가 너무 달아서 꺼려지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디저트로, 평소 말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마음에 들 정도로 진한 말차향을 느낄 수 있었다.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의 설명을 본다면 제주 말차 분말과 달콤하고 쌉쌀한 맛의 두 가지 초코칩이 들어가 있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를 먹어 보면 딱 그랬다.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의 식감과 향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

 보통 우리가 브라우니라고 하면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다. 초콜릿이 꾸덕한 기본 브라우니는 촉촉하지만 약간 묽은 초콜릿이 입안에서 퍼지면서 달달한 향을 즐기는 디저트다.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도 그렇게 먹을 수 있지만, 기본 브라우니와 달리 제주 말차가 주인공이 된다는 게 차별점이다. 진짜 말차 향이 진하고 좋았다.

 

 평소 녹차와 말차를 즐기지 않는 사람은 "도전!"이라는 말을 외치면서 먹어야 할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쿠팡 후기를 읽어 보면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를 통해 말차에 입문했다는 후기도 적지 않게 읽어볼 수 있으니, 평소 초콜릿이 꾸덕한 브라우니에서 벗어나 양심상? 건강한 브라우니를 먹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 구매처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

 나는 밤에 책을 읽을 때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와 함께 말차라떼 한 잔을 곁들여 마시고 있다. 항상 이렇게 먹을 수 있는 노릇은 아니고 쿠팡에서 먹고 싶은 제품을 카트에 담아 두었다가 평소보다 저렴할 때, 쿠팡에서 일정 금액을 이상 구매할 경우 쿠폰이 제공될 때 구매하면 가장 가성비 있게 구매할 수 있었다.

 

 평소 말차를 좋아하는 사람과 초코 브라우니에서 벗어나 새로운 브라우니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하나하나 개별 포장이 되어 있다 보니 간식으로 꺼내서 먹기에 딱 좋은 제품이었다. 아이들에게 초콜릿이 아닌 다른 것을 권하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 보자.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 구매 링크는 아래에 첨부해 놓았다.

마켓오 브라우니 제주말차 12개입, 240g, 1개 - 과자파이/과자케이크 |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