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기술 - 동맹의 기술


노력과 희생을 최소화하며 대의를 펼쳐나가는 최상의 방법은 지속적인 가변성을 특징으로 하는 동맹 네트워크를 창출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부족 부분은 채우게 하고 당싱 대신 더러운 임무를 수행하게 하며 당신의 전쟁에 앞장서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필요한 기술은 적절한 순간에 당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부족한 힘을 보완해줄 동맹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우정을 제공하고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라. 이러한 행동은 모두 당신의 진정한 목적을 감추고 그들을 구속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당신은 상대의 동맹체에 불화와 반목의 씨를 뿌리고 고립시킴으로써 세력을 약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간편하고 유용한 동맹을 맺되 불필요한 관계에는 얽매이지 마라.
- [ 전문 부분 ]
지금 현재 사회에서도 회사간의 동맹, 상업에서 불리는 소위 길드끼리의 동맹, 부디 그것만이 아니더라고 아주 다양한 사람들끼리 서로 이익을 위해 협력하고 배신하기도 하고 합니다.
동맹관계를 형성할 때 ,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동맹관계를 형성해야 그게 진짜 동맹관계지, 해가 되는 관계면 그것은 없는 것보다 못하다. 이 파트는 유익한 동맹을 형성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이 파트의 제목은 " 타인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보여라 : 동맹의 기술 " 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동맹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전략보다는 감성과 감정에 의해 좌우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최악의 동맹관계를 맺곤 한다.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더 많은 동맹을 가질수록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양보다 질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동맹의 숫자가 많을수록 다른 이들의 전쟁에 휩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반대쪽 극단을 추구함으로써 강력한 아군을 갖는 편이 유리하다고 여기는 것 역시 위험하다. 그런 강력한 동맹은 우리에게서 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취한 뒤, 프랑스의 루이 왕이 스위스에게 그랬듯 유용성이 사라지면 가차 없이 내다버릴지도 모른다.(책의 예화 참고 할 것) 이는 단 한 사람의 친구에게 의지하는 실수를 저지를 때 자주 발생하는 일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때로 믿음직해 보이고 친절한 인상을 주는 이들을 친구로 택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의 감정이 그릇된 길로 이끄는 것이다.
 명심하라. 가장 완벽한 동맹 상대는 당신이 홀로는 얻을 수 없는 무언가를 제공해줄 수 있는 이들이다. 그들은 당신에게 부족한 자원을 가지고 있고, 당신을 대신해 손을 더럽히거나 전투에서 앞장서 싸워줄 것이다.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가장 강력하거나 두드러진 존재가 아닐 수도 있다. 창조적으로 생각하라. 이해관계라는 유대를 구축해 당신 역시 그 보답으로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동맹 상대를 찾아라. 이렇게 상호 편의에 의한 동맹관계는 비록 그 동맹이 깨지더라도 당신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배신감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 그들을 일종의 일회용품으로 간주하라.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면 쓰레기통에 던져버려도 아쉽지 않도록 말이다.

강력한 동맹의 힘은 유용하고, 그들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동맹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이들에게는 위험하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군주론> -

 이 세상을 살아가며 어떠한 형태로든 동맹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않는 이들은 없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것은 거짓 동맹과 진정한 동맹의 차이점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짓 동맹은 단기적인 감정의 필요에 의해 이루어진다. 거짓 동맹은 당신이 스스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무언가를 포기하게 만들고,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한다. 반명 진정한 동맹은 상호 이해관계에 의해 생성되며 쌍방은 상대가 혼자서는 얻지 못하는 무언가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 진정한 동맹은 다른 모든 이들의 감정적 필요에 따라 당신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인정한다.
 살아가는 동안 당신이 속한 집단은 당신의 감정을 강요하는 온갖 종류의 거짓 동맹에 가입하고 융합되라고 종용할 것이다. 이때 당신은 상호교류가 가능하고 자율권을 유지하면서도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잇는, 힘과 권력을 지닌 위치에 오르는 길을 찾아야 한다. 다른 이들이 당신을 함정에 몰아넣을 수 없도록 적극적인 행동으로 거짓 동맹을 피하라. 집단 내 말썽꾸러기나 권력자를 목표로 삼아 집단의 역학관계를 파괴하라. 일단 집단 내에서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위치를 고수하게 되면, 당신은 감정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동맹에 합류할 수 있다. 집단의 일부가 되는 동시에 자율권을 확립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당신은 권력과 관심의 중심에 서게 된다.

타인의 이익을 돕는 것처럼 보이되,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의 목적을 위해 행동하라. ...... 당신의 야망을 실현하는 데 있어 이는 완벽한 위장 전략이다. 당신이 제공하는 듯 보이는 모든 이점은 오직 타인의 의지에 영향을 주기 위한 미끼에 불과하다. 그들은 자신이 이득을 취하고 있다 생각할 것이나 실상은 당신에게 유리한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동맹 결성의 기술은 '필요'와 '우정'을 분리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우리 모두가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전혀 부끄러워하거나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다른 이들이 우리를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모욕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 타인을 이용하는 행위는 인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필수적인 일이다. 다음으로 위의 사실을 숙지한 채 필수적인 동맹 전략을 짜는 방법을 배우고, 혼자서는 성취할 수 없는 무언가를 제공해줄 수 없는 이들과 관계를 맺는다. 이때 반드시 감정으로 동맹관계를 통제하려는 충동을 저지하라. 감정적 필요는 당신의 개인적 삶을 위한 것이며, 따라서 사회라는 전장에 들어갈 때는 그것들을 모두 버려야 한다. 당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동맹은 상호 간의 이해관계와 관련된 것이다. 감정에 감염된 동맹, 혹은 우정과 의리에 얽매인 관계는 골칫거리박에 되지 않는다. 동맹관계를 항상 전략적인 것으로 간주한다면, 잘못된 결과를 낳는 무의미한 갈등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다.
 동맹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려면, 오늘날에도 고대 중국과 마찬가지로 뼛속까지 단단히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 앞날을 최대한 유동성 있게 유지한다. 오늘의 동맹이 내일의 적이 될 수도 있다. 감성 따위에 자리를 내어주지 마라. 설사 당신이 다른 이들보다 약하다 해도, 똑똑하기만 하다면 한 동맹에서 다른 동맹으로 옮겨다니며 마침내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와 상반되는 접근법은 핵심 동맹을 결성한 다음 신뢰와 유대감을 중심으로 끝까지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시대에는 유용하나 혼란한 시대에는 적합하지 않다. 명심하라. 세상은 평화로울 때보다는 혼란스러울 때가 더 많다. 이 전략은 어쩌면 당신의 실책이 될지도 모른다. 종국에는 쌍방의 이해관계가 상충하고, 그때까지 투자했던 지나친 감정 때문에 관계에 묶여 헤어나오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언제나 변화를 전제로 앞날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다양한 선택지를 염두에 두고, 공유하는 가치나 신의가 아닌 필요에 기반한 동맹관계를 맺어라.
 동맹 게임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누가 당신의 이해관계를 가장 잘 충족시켜줄 수 있는가를 인지하는 것이다. 그러한 상대는 반드시 막강한 권력을 가졌거나 가장 많은 것을 해줄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사람이 아니다. 당신에게 가장 유용한 동맹은 특정한 필요를 제공해주거나 당신의 부족분을 확실하게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다(대개의 경우 두 강력한 세력 사이의 동맹이야말로 가장 비효율적이다).
 자전거 경주에서는 선두에 나서기보다 선두 뒤에서 바싹 쫓아가며 공기저항을 줄이는 전략이 자주 사용된다. 선두주자는 당신 대신 강한 바람을 정면에서 맞으며 달려가고, 그 결과 당신은 에너지르 최대한 아껴 결승점에 다다르기 직전, 마지막 순간에 앞으로 치고 나와 승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앞세워 당신 대신 거센 저항을 마주하고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드는 것은 참으로 경제적인 전략이다.
 동맹 게임에서 최고의 책략 가운데 하나는 궁극적으로는 당신의이익을 추구하되 외견상으로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런 대상을 찾기란 쉽다. 그들은 간절히 도움을 원하며 당신이 보완해 줄 수 있는 일시적 약점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일단 미묘한 방식으로 그들의 신뢰와 충성심을 얻으면, 당신의 의지대로 그들의 행동을 지배하고 그들의 에너지를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에게 일으킨 감정의 물결은 그들이 당신의 궁극적 목표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눈앞을 가려줄 것이다.

 동맹 게임의 핵심 요소는 다른 이들의 동맹 관계를 조종하고 심지어 그것을 파괴함으로써 적들 사이에 불화를 일으키고 서로 다투도록 조장하는 것이다. 적의 동맹관계를 깨뜨리는 것은 당신의 동맹관계를 구축하는 것만큼이나 중대하고 효과적이다.
 여기서 당신이 각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상호 간의 불신을 선동하는 것이다. 동맹의 일원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동기를 불신하도록 부추기고, 소문을 퍼뜨리고, 한쪽과 친분을 쌓아 다른 한쪽의 질투심을 불러일으켜라. 교란하고 분열시키고 정복하라. 이런 식으로 당신은 감정의 파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한쪽을 먼저 공격하고 그 다음에 다른 쪽을 덮쳐서 동맹관계가 휘청거리게 만들어라. 이제 그 동맹에 속한 자들은 위화감을 느낄 것이다. 교묘한 뒷조종이나 노골적인 권유를 통해 그들이 당신에게 보호를 요청하도록 만들어라.
 동맹으로 구성된 적들을 대할 때는 그들의 덩치나 무력에 결코 겁먹지 마라. 전쟁에서 동맹국들은 대개 명령과 복종에 관련된 문제와 직면하게 된다. 최악의 리더십은 바로 분열도니 리더십이다. 행동에 옮기기 전에 수많은 토론과 동의를 거쳐야 하는 까닭에. 동맹군은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나포레옹은 동맹군과 맞서 싸워야 할 때 언제나 가장 취약한 고리, 즉 가장 약한 동맹의 일원을 공격했다. 그는 또한 아주 작은 전투에서조차도 최대한 신속한 승리를 추구했다. 동맹군처럼 한번의 패배로 쉽게 사기를 잃는 군대도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동맹 게임에 임할 때면 당연히 상대보루터 심한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당신이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이며 기회주의저깅고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한다. 그러나 명심하라. 그러한 비난들은 일종의 전략이다. 그들은 도덕성 공세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파트25참조) 당신의 적대자들은 당신이 사악해 보이거나 죄책감을 느끼도록 만들려고 한다. 그러니 그들의 의도에 휘말리지 마라. 당신에게 유일한 위험은 타인이 당신과 동맹을 맺기를 꺼려할 정도로 당신의 평판이 훼손되는 것뿐이다. 하지만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결국 이해관계다. 만일 당신이 과거에 다른 이들을 이롭해 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면, 그리고 현재에도 그와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는 듯 보인다면, 당신에게는 언제나 구혼자가 몰려올 것이며 손쉽게 새 파트너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상호 간의 필요가 존재하는 한 당신은 여전히 정직하고 충직해 보인다. 나아가 당신이 여우언한 우정과 의리라는 거짓 미끼에도 속아 넘거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난다면, 당신은 상대로부터 더욱 존중 받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당신이 이 게임에 임하는 현실적이고 맹렬한 방식에 이끌려 접근해오리라.

징검다리. 아무리 냇물이 빠르고 세차게 흐를지라도 언젠가는 그것을 건너가야 한다. 강 위에는 당신을 건녀펀으로 데려다줄 수 있는 징검다리가 위태롭게 놓여 있다. 만약 돌 하나에 너무 오랫동안 머무른다면, 당신은 균형을 잃고 물속에 빠져버릴 것이다. 한편 너무 빨리 뛰어가거나 징검돌을 하나라도 빠뜨린다면 미끄러져 넘어질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결코 뒤돌아보지 말고 돌들을 가볍게 뛰어넘는 데만 신경 쓰라. 

언제나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놓는 이들, 매력적인 인간성을 뽐내며 우정과 의리, 이타주의에 대해 말하는 이들을 경계하라. 그들은 대부분 당신의 감정적 부분을 노리고 달려드는 사기꾼일 가능성이 크다. 쌍방이 모두 연계되어 있는 이해관계에서 눈을 떼지 말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을 잊어버리지 마라.

현재 사회는 수 많은 이해관계가 존재한다.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여당과 야당 사법부,검찰 의 관계가 주 예라 하겠다.

또한, 평소에 게임유저라면 알것이다. 게임 내에 있는 클랜(=모임=길드)에서도 서로 동맹을 맺엇다가 배신했다가 한다.
사소한 것에서도 이해관계가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실제 사회는 더욱 안그러랴?

익혀라! 배워라!
그것만이, 더욱더 자신을 강하게 만들것이며,
이 복잡한 이해관계가 만연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진정한 승자의 길로 이끌 것이다.

여기에 쓴 부분은 27파트의 일부분과 제 생각입니다.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책은 꼭 사서 읽고 반복해서 읽어야
그 책의 지식을 자신과 융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연예인들 이름외우고 불필요한 짓을 할 때
다 치우고, 책을 건네주세요.

커피 한잔 마실 시간에, 책을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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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10.01.21 21:54

    아... 책... 읽어야 하긴 하는데... 말입니다...ㅋㅋ

    • 2010.01.21 22:34 신고

      마음만 먹으면 읽을실수 있어요 ㅋ.
      (언제나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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