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3. 28. 14:35
보통 일주일에 최소 1번은 가는 대중 목욕탕. 밤에가면 취객이 있을 수도 있어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죠. 하지만, 아침에도 싸움이 일어나더군요... 오늘 말입니다..ㅎ 사실, 제가 목욕탕에서 싸움을 접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여러번이죠. 싸뭄의 원인은 정말 단순한데.. 사람들이 조금만 더 생각하고 행동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어요.. 휴우... 일단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침 10시경 목욕탕 안에 들어가니 , 어른들 몇몇이 모여 있더군요.. "-0-??"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막 아저씨 한 명이 어떤 고1 정도 보이는 애 한테 소리 치고 있었습니다. 주위 다른 아저씨들은 혹시 일이 잘못 되지 않을까해서 바싹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무슨 일인지 몰랐지요. 고1 정도 보이..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6. 10:48
누구나 한번 생각 해봤을거라 생각한다. 내가 공부를 못하는건 나에게 공부에 대한 재능이, 소질이 없기때문에 못하는 거라고. 비록 공부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아주 수 많은 일들에게서 재능때문이라고 하거나 소질때문이라고 한다. 허나 그건 단순한 변명일 뿐이다. 그저 아주 철저히 한가지만을 뜯어 고친다면 누구든지 잘 할수가 있다. 특히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아주 철저히 한가지를 뜯어 고쳐야 한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생각을 고쳤으면 좋겠다. 먼저, 수업 중에 이충권 선생님께서 해주신 한 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옛날에 아주 뛰어난 경주마가 있었다. 그 말의 가격은 한마리가 7억원. 어느 날, 이 말이 쌍둥이 새끼들을 낳았다. 7억원 말 2마리가 늘어난 셈이다. 하지만, 어느 날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