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5. 7. 06:32
대학에서 고전명작읽기를 강의하시는 교수님께서 " 이 시간 끝나고 두번째 시간에는 '국제회의실'에서 특강 있다, 거기로 이동해라 " 라고 말씀하셨다. " ???? 무슨 강의지 ? " 하며 왔다. '강의명은 무한경쟁을 위한 준비' 였다. ( 디카를 이 때 들고 있지 않아서 폰카메라로 한장 찍었다.) 곧 송자교수님이 오셨다. 교수님은 이런 말을 하며 강의를 시작하셨다. ' 옛날에는 자기체급에 맞춰서 경쟁하는 권투시합같은 경쟁이었지만, 현재는 축구&농구와 같이 자기체급을 맞추지 않고 다양하게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히딩크가 한 말이 있습니다. " 누구하고든지 시합 할 수 있도록 그러한 선수로 만들겠다 " ' 교수님께서 경쟁의 흐름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 3가지를 설명해주셨다. 1.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