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8. 13. 06:56
블로그와의 만남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아주 작은 단순한 계기였다. 그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잠시 한 가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내가 중학교 때 있었던 일이다. 나는 중학교 때 애니메이션을 워낙 좋아해서 그것으로 커뮤니티 다음카페를 만들었었다. 하지만 카페가 너무나 커지는 바람에 어린 나에게는 감당이 힘들었다. 물론 지기나 관리자도 구했었지만, 그 중 한명이 고의로 카페자료를 몽땅 날려버린 경우도 있었다. 중3 이라는 나이에 수천명이 아닌 수십만명이 속해 있는 집단을 이끌어가기에는 경험도, 리더쉽도 무리였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를 정기폐쇄를 알리고 카페를 폐쇄했었다. 그 후, 고등학생이 되고 좀 더 책임감이 있어지고 다양한 방면의 책들을 접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혀져가고 있었다. 고2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