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10. 14:31
오늘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하는 서희태 크리스마스 특별 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매번 음악회에 같이 갈 사람이 없어 혼자 갑니다만........ 오늘은 가운데줄 혼자 저가 앉아 있으니 오른쪽으로 2명있엇고.. 왼쪽으로 3칸 비고 나머지 사람 이었죠.. 약간 비참하게 느껴지더군요......ㅋㅋㅋ 뭐, 나름 익숙해졌고, 음악회가 시작되고 나서는 음악에 심취했기 때문에 그런건 없었습니다 ㅋ 나와서 혼자 구석에서 샌드위치 받아 먹을때도 약간 좀 찝찝했죠... 언젠가는 두명이서 다니곘죠.. 그 날이 오겠죠 ㅋㅋㅋ 오늘 음악회 정말 재밌었습니다 ㅋ 역시 서희태님의 유쾌한 설명과 말씀이 한 몫 했었죠 ㅋ 카운터테너 이희상님 테너 강신주 님 소프라노 고진영님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목소리 잘 들었어요 ㅋ 타악기 유성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9. 22:02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67&newsid=20091209185408429&p=kukminilbo 그저.....뭐 이미 알고 있었지만.....그래도 충격임..... 외고가 왜 공부를 잘하는지는 제가 나중에 따로 글쓰겠음. 외고 폐지해봤자 , 소용없음 이 애들은 공부잘하는 애들이라 다른학교가도 혼자서 특출할 애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8. 13:00
에구, 먼저 이 글을 쓰기전에 김 모군 , 미안하다 ㅡ 이렇게 된걸 누구 탓하겠냐.....내 탓해야지. 휴대폰안끈 내 탓이지..... 에 - 수능성적발표일날인 오늘 수능성적표를 받아왔습니다 . 최악이더군요. 정말 1시간은 운것 같네요..에효.. 엄마한테 "그래도 어쩌겠냐 , 수고했다' 문자 받았을때는 정말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몸상태가 안좋았다고 하지만, 설마 이렇게 나쁘게 나올줄은 생각도 못햇습니다. 9월달 성적이 언 수 외 법사 정치 경제 사회문화 1 3 1 1 1 2 4 (솔직히 이때 경제 찍은게 잘맞은거였지만..) 수능 성적이 언 수 외 법사 정치 경제 사회문화 3 5 5 4 3 6 3 아 정말 이 성적표 처음 봣을때 죽고 싶었습니다.....죽을만큼 정말 슬펐어요 5밑으로 내려가는 숫자..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7. 13:40
네네, 드디어 수능성적이 발표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YTN을 보고 있으니 말하더군요...... 순간 놀란,, 어레? 내일 아니였나? 계속 들어보니 성적표는 내일부터 전달된다구 하더라구요.. 오전9시부터라구 했었나..,? 여튼, 내일 성적표 받으러 모교에 갑니다. 3학년실로 ㅡ 으으.... 주위눈이 거슬려요 ㅜ.ㅜ 갈때마다 하나둘씩 나를 쳐다보는데 ....... "뭘 봐?","눈 깔아"하고 싶고.. 여튼 이번 수능은 전부다 난이도가 쉬워서....고민이네요...... 9월처럼만 나와도 솔직히.....고대도 턱걸이로 붙을수 있는 성적입니다만,... 수능은 확신이 잘 서지가 않는군요..... 비몽사몽해서,... 여기서 한번더 말합니다. "나에게 새벽2시경에 전화해서 밤설치게하고 배탈까지나게 한 김모군 -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6. 20:33
ㅋㅋㅋ 저도 다음달에 JPT를 치러 갑니다만....... 이런거 나오면 재밌겠네요,........JPT와 JLPT 는 성격이 다르니,..안나올려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6. 12:31
정말이지 세상은 좁은거 같습니다 ㅋㅋㅋ 피자를 시켰는데 배달 온 애가 중학교때 친구라니.... 쿠폰으로 시켰었는데.... .분명히 콜라 같이 주는거라구 들었는데 돈 내야 된다네요.. 하지만, 아는 사이라 그냥 두고 가더군요 ㅋㅋㅋㅋㅋ (자기가 어떻게 하겠죠..) 여러분은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난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경우에? 이야기를 들려주시지 않겠어요??? ( 보는사람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4. 22:03
김연아선수가... 2위를 했습니다.....아쉽네요.... 본인도 점수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는.....갸우뚱한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압도적인 김연아를 향한 ,,,, 뭐....그럴리는 없겠죠..... 다음번에 더욱더 힘내서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4. 00:50
수능 성적발표일이 하루 앞당겨 졌네요. 12월 8일로.... 제길....흠 잘나오리라 생각하지만 , 조금 걱정은 되네요. (칠때 반무의식 ㅋㅋ) 아아, 성적표 받으로 다시 고등학교 3학년실로 가야된다니... 이번에 원서 쓸 때는 제대로 상황을 살피면서 써야된다는... 전에는 그냥 무턱대고 붙겠지하고 넣었다가 .....이런.....쩝 시험과 대학이 정리되고 나면, 휴식다운 휴식을 조금 취하고 나만의 공부에 집중할수가 있겠군요, 그리고 블로그나 여러 취미에도,. 요즘엔 마작도 하루에 1~2판 칠까 말까하니... 여태 모아두었던 패보들 올리고 나면....이제 올릴게 없어지네요...흠 왜 이렇게 시간이 없지....? ( 이상해 -_-;;) ※참고 : 새벽 2시 경에 나한테 전화한 김 모군은 평생 저주가 걸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