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 1000 85회 구매 및 판매점 입고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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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 1000 85회

 판매점 입고율 97%를 기록하고 있는 스피또 1000 84회는 현재 5억 원을 받을 수 있는 1등의 잔여수량이 1장,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2등의 잔여수량이 22장 남게 되자 스피또 1000 85회가 새롭게 판매되기 시작했다. 검은색으로 거북이가 그려져 있었던 84회와 달리 스피또 1000 85회는 핑크색이 들어간 조개로 디자인되어 있다.

 

스피또 1000 85회 중에서

 스피또 1000 84회는 아직 2등 2천만 원이 22장이나 남아 있기 때문에 복권 판매점을 찾아 즉석 복권을 구매할 때 조금 망설였다. 현재 카드값을 갚지 못한 상태에서 필요한 돈이 딱 2등 2천만 원에 당첨이 되어 세금을 제외한 금액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한 달 동안 어떻게 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이 없어서 복권을 부지런히 구매했었다.

 

 하지만 이왕이면 새롭게 출시된 스피또 1000 85회도 한 차례 구매해보고 싶어서 당시 지갑에 있던 3천 원을 가지고 스피또 1000 85회 3장을 구매했다. 아직 판매점 입고율이 19%밖에 되지 않는 85회는 1등 잔여수량이 9장, 2등 잔역수량이 45장으로 당첨 복권이 한 장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다.

 

스피또 1000 85회

 혹시나… 하는 마음은 늘 '역시…'라는 형태로 결말을 맺기 마련이다 보니 이번에 구매한 스피또 1000 85회 3장 중 1장이 5등 1천 원에 당첨이 되면서 복권 한 장만을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수중에는 해당 복권을 포함해서 스피또 2000 1장과 함께 현금 1만 원이 있는데… 이 돈으로 다시금 스피또 1000 85회를 구매해 볼 생각이다.

 

 1등 5억 원이 되지 않더라도 이번 달 동안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서 카드 돌려 막기에 사용한 카드값을 낼 수 있는 2등 2천만 원에만 당첨이 되더라도 정말 좋을 것 같다. 어떻게 본다면 2천만 원 당첨이 목적이다 보니 스피또 1000 85회가 아니라 스피또 1000 84회를 구매해서 남은 22장의 2등 2천만 원 당첨 복권을 노려봐야 할까?

 

 부디 8월 마지막에 추첨이 진행되는 로또 제1135회와 연금복권 제226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난 7월까지는 받을 수 있는 카드 대출을 몽땅 긁어서 겨우 돌려 막을 수 있었지만, 이번 8월은 진짜 할 수 있는 게 복권을 구매해서 복권에 당첨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부디 오늘 바꿀 복권을 2등이 되기를!

 

 

스피또1000 제84회 3등 당첨 교환 후기

돈이 없다 보니 자투리 돈이 생기면 항상 그 돈으로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 어차피 자투리 돈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커피 한 잔을 사 먹는 것보다 복권을 구매해서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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