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전국당원대회에 참석해보니


국민참여당 전국당원대회에 참석해보니

 
 지난주 토요일 11.03.19 나는 수원으로 향했다. 어머니와 함께 국민참여당 전국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이 곳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 였다고 말한다면, 그 이유가 전부 될 수 있을까? 이전 김해에서 개최되었던 국민참여당 전당대회에도 참석을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참석하게 되었다. 

 국민참여당은 고노무현 전대통령의 의지를 잇기 위해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당이다. 아직까지 많은 것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당의 재정이 다른 큰 당에 비하면 상당히 궁핍한 편이다. 그래서 이런 전당대회를 가게 되면, 항상 노란점퍼와 각종 국민참여당 홍보물을 판매하고 있다. 당원이라면, 아니 당원이 아니더라도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다면 적은 돈으로 한 개를 사주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국민참여당은 아직 소규모이고, 많은 열약한 부분도 많지만 그 열정만큼은 대단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뭐, 어디 당의 어떤 전당대회든 그 열기가 뜨겁지 않은 곳은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국민참여당은 세워진 계기부터가 특별하기에 사람들의 열기가 더 뜨겁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들은 단순히 권력을 얻고자 모인 것이 아니다. 고노무현 전대통령이 다 이루지 못했던 참여정부를 세우고, 국민들이,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모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어떤 특정한 정당의 반대파이고, 어떤 특정한 정당의 편이기 때문은 아니다. 나는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에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가야 하는 구성원 중 한 명으로써, 정말 나라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국회에서는 비리와 부패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들이 나라를 운영함에 있어, 국민들의 의견을 소상히 듣고 하는 것은 없으며, 오로지 그들의 독단으로 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고 생각한다. 제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그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공자가 말하는 소인이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정당대회에서 유시민이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유시민이 주장하는 것은 단 하나다. 고노무현 전대통령께서 완수하지 못했던, 그 업적을 이어서 가고자 하는 것이다. 유시민은 국민참여당이, 야권연대를 형성하여 큰 영향을 미치게 할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했다. 그 말이 나는 말로만 남지않고 현실로 실현되기를 바란다. 

 여기에 모인 사람들의 열정은 민주주의와 참여정부를 위한 열망이고, 고노무현 전대통령을 위하는 마음이다. 그렇기에 그들의 마음은 끝없이 타오르는 불길처럼 타올랐다고 생각한다.



 나는 개인적으로도 고노무현 전대통령의 의지를 잇고 있는 국민참여당이 성공을 하였으면 좋겠다. 나의 이름은 노지현이다. 고노무현 전대통령과 단 한 글자가 다를 뿐이다. 내가 유년기를 보냈던 곳은 진영 봉하마을 바로 옆에 있는 본산마을이었다. 게다가, 똑같은 대창 초등학교를 다녔었다. 만약, 차후에 내가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면 나 또한 그 분의 의지를 이을 것이다. (언젠가 정말 사실이 될지도?)


 국민참여당의 팬이자, 고노무현 전대통령을 기리는 한 사람이자,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열망하는 한 사람으로써 국민참여당의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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