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아주 좋은 본보기 보여

반응형

'천하무적 야구단' 아주 좋은 본보기 보여

 
이번 주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김인식감독 & 김성한감독 과 함께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한 패배.
미안하지만, 이 예시로 하나의 쓴 소리를 할 까 한다.




 천하무적은 각 프로구단에서 감독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았다. 바로 감독들에 의한 훈련. 필자의 경우로 치자면, 혼자 영어공부하다가 이충권선생님이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서 직접 1:1 과외식 수업을 받았다고 말 할 수 있을정도로 아주 정말 멋진 일이다.




 하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은 안 좋은 예로서 글을 쓰기에 아주 좋은 예화가 됬다. 천하무적 야구시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감독들로부터 훈련받은 형태는 '그 날 뿐이다.' 다음편을 보면 다시 안좋은 자세 , 습관이 대부분 나온다. 물론 아마추어라서 세세한부분까지 교정은 힘들겠지만 , 그 세세한 부분을 감독들로부터 교정을 받았다. 하지만 천하무적은 바뀌지 않았다. 이 예가 뜻하는 바가 무엇일까? 바로 이것이다.



 "아무리 선생이 뛰어나도 제자가 제대로 따라오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라는 말의 예화를 솔선수범해서 아주 멋지게 천하무적 야구단은 보여주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아주 뛰어난 감독들로부터 교정을 받고 훈련을 받았지만 , 딱 그 때만 하고 전혀 손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이 예를 보고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도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것을 말이다. 꼭 이런 사람들이 있다. " 스타강사 밑에서 수업을 받으면 나도 잘될거야 , 연봉이 100억 감독이라고 저 감독만 있으면 이긴다고 " 라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않는 사람들. 그리고 잘못되면 "스타강사는 무슨 거지강사 , 돈만 먹는 최저감독" 라고 비난하는 사람들. 그대들은 자신이 정말 최선을 다해 가르쳐준대로 따르고 행동하고, 열심히 죽을정도로 노력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자만하지마라. 그대들은 분명히 우쭐대며 대충흘겨버렸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대들은 실패한 것이다. 


 사람이 가장 빨리 다른사람들을 따라잡는 방법은 좋은 선생님 밑에서 열심히 배우고 익혀나가는 것이다. 100명중 99명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말하고 1명이 실패해서 안 좋은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때, 그 1명은 자신이 노력을 하지 않고 선생님의 말을 따르지 않은 것이다. 선생님을 믿지 못하고 또는 자만에 빠져서 절실하게 노력을 하지 않고 그저 '좋은 선생님 밑에서 했으니 결과도 잘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는 그 썩어빠진 정신상태와 행동가지 때문에 그 1명은 실패한 것이다. 


 기억해라. '천하무적 야구단'처럼 아주 근접한데서 예를 찾아볼 수 있듯이, 아무리 명장이 있다고 해도 졸이 명장의 말을 따르지 않고 개별적으로 행동한다면 그 집단은 파멸하게 마련이다. 또한, 옛부터 '노력없는 성공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성공을 향해 가는 방법을 명장에게서 배웠으면,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고 절실하게 생각하며 노력해야 한다. 그것만이 진정한 성공을 가져오는 방법이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