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공원의 가을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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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공원의 가을을 담다.



 가을이 오면서 본격적으로 추워졌습니다. 산이나 곳곳에 있는 공원, 가로수등이 단풍으로 알록달록 옷을 입고 있어요. 이런 것을 카메라에 담지 않을 제가 이니겠지요? ㅎ 저는 제 애마 5년된 자전거를 타고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연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전에 연지공원의 여름모습을 ' [사진/김해] - 김해 연지공원에 산책을 떠나요. ' 포스팅을 통해 보여드렸었습니다. 이번에는 가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자, 저와 함꼐 연지공원의 가을을 느껴보자구요!



이곳은 연지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김해 문화의 전당의 한 모습이랍니다.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소풍을 와있더군요.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저도 뒤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하하하




 둘 다 꿀벌이 맞겠지요? 아래의 벌의 모습은 익숙한데, 위 사진의 벌의 모습은 잘 익숙하지가 않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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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와 함께 보는 멋진 풍경입니다. ㅎ




이렇게 자리를 잡고 여가를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은 대학생이겠지요. 남자 1명에 여자2명...


 저 곳에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시지요? 처음에 찍었던 아이들과는 다른 아이들이랍니다. ㅎ 참 많이도 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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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제가 어디 가겠어요? 혼자서 영화보고, 혼자서 음악회가고...
늘 그러하듯이 혼자서 김밥 1줄 사들고 와서 사진 찍으면서 먹었습니다. ( 아. 쓸쓸해요 ㅋㅋㅋ )





 떨어지는 낙엽들의 모습을 보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시도 한편 짓고 싶어지더라구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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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아 이렇게 올립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연지공원의 가을입니다.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에서 보면 자주 나오는 시계탑이 있는 공원이지요.
저곳에서 고백을 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전설이...하하하





 저렇게 자전거를 타고 그냥 공원 한 바퀴를 쭉 돌아도 상당히 신선한 기분이 든답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이번에 찍은 사진 중 그나마 좀 잘 찍었다고 생각이 드는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들은 나중에 혹 인화할 경우를 대비해 낙관을 박지 않았어요. ㅎ
유리동물원님이나 입질의 추억님 등 사진을 잘 촬영하시는 분들처럼 정말 잘 찍고 싶었는데,
제 실력으로는 이게 최선을 다한 결과랍니다~ ♪
찍은 사진은 많이 있는데, 한꺼번에 다 보실려면 힘드시겠죠? 작은 사진들은 다음을 기대해주세요.


 여러분들도 춥다고 웅크리고 있기보다는, 언제나 일 때문에 박혀있기 보다는 주말을 이용해서 가까운 공원을 찾아가 보세요.
거기에는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을이 있답니다. 가을과 함께 즐겨주세요 ~ ♬
혼자라도 괜찮아요. 저처럼 카메라와 김밥 1줄을 사서 즐기시면 된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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