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9. 3. 16:38
유명환을 다 욕해도 좋다. 하지만 말이다. 이 대통령 이전에, 각 정치인사들이 유명환을 욕을 할 자격이 있는지 나는 묻고 싶다. 남을 비난하고 싶은가. 그러면 그 비난을 자신에게 한번 적용시켜 보라.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가. 있다면 정작 비난 받아야 할 사람은 당신 자신일지도 모른다. 이번 일을 계기로 수면 위로 조금씩 떠오르고 있던 4대강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묻혀 버릴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 다른 사람 욕하기전에 너희부터 정신 차려라. 가만보니 몇일 전부터 떠오르던 각 비리문제가 쏙 자취를 감춰버렸구나. 그래 한 가지 열심히 하면 이런 경지에 도달하는거야.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9. 3. 14:10
유명환 외교부장관 딸 특채 정당할 수도 있다. 오늘 아침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뉴스에서 논란이 되었던 ' 유명환 외교부장관 딸 특채 ' 사건에 대해 대부분이 전부 비난만을 일삼고 있다.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여 이야기 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 장관의 딸이 특채라고? , 이런 사기 같은!! ' 하면서 욕만을 해대고 있다. 나는 이 관점을 180도 돌려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한 가지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나쁜 사람만 수 십년동안 계속보다가 정말로 착한 사람이 그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근데, 사람들은 그 착한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계속 나쁜 사람만 보아왔기 때문에, 그 착한 사람 또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를 쫓아버렸다. 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