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11. 11. 08:30
지스타 2012를 찾은 오렌지 캬라멜을 만나다 어제 11월10일은 지스타 개막일 3일째였습니다. 어제 지스타 2012에는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이 왔었습니다. 이번에도 부스는 워게이밍 부스였고, 저는 이번에도 역시 누군지 몰랐었습니다. 이번에는 꽤 좋은 자리에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파워블로거이신 한 분의 도움을 받았거든요. 역시 제가 멍청했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지난번 시크릿 촬영 때보다 덜 고생하고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틀전에 왔었던 걸그룹 시크릿은 '섹시함'을 강조한 그런 걸그룹이었다면, 이번에 온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은 청순함과 귀여움을 강조한 걸그룹인듯 하였습니다. 노래의 느낌도 그런 느낌이 강했고,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의 복장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오렌지캬라멜 그룹..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11. 9. 08:30
지스타 2012를 찾은 걸스데이를 만나다 어제 11월 08일은 아시아 시리즈 개막일이면서, 동시에 지스타 2012 개막일이기도 했습니다. 어제 지스타 2012에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왔었습니다. 사실, 저는 걸스데이가 어떤 그룹인지도 몰랐었죠. 애초에 제가 있는 곳에 걸스데이가 온다는 것도 몰랐었습니다. 뒤늦게 지스타 현장에 도착한 저는 혼자 쭉 돌아보다가… 뭔가 사람이 많이 모여있길래, 그저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야 걸스데이 온대!!"라는 말을 들었죠. 그 말을 들은 순간 저는 '피빗!'하고 느낌이 왔습니다.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이름을 들으니 걸그룹이 분명하다. 한가운데는 아니지만,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것은 명당이다. 아직 1시간이 남았다고는 하나… 기다리면 충분히 볼 수 있다. 이것은 놓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