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3. 10. 14. 07:39
[아이폰 4S 가죽 케이스 리뷰] 이니셜까지 박을 수 있는 나만의 가죽케이스 얼마 전까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제가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4S의 케이스가 너덜너덜해져서 새롭게 아이폰4S 케이스를 장만하였다.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할지, 그냥 한 손으로 쉽게 쓸 수 있는 형태의 케이스를 선택할지 꽤 많은 고민을 했는데… 버스 카드 같은 카드를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선택하였다. 여러 고민 끝에 '컬트몰'에서 판매 중인 가죽 케이스를 구매하였는데, 아래에서 제품을 함께 살펴보자. 'LHYBLOCK' 제품은 꽤 고급스러워 보이는 상자와 함께 깔끔하게 도착하였다. 상자 안의 구성은 무척이나 심플했다. 가죽 케이스 한 개가 포장지 속에 들어있었다. 이번에 내가 주문한 케이스의 모습이다. 겉과 ..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2. 10. 18. 07:00
[아이폰4/4S 케이스추천] Zac iphone4/4s: Bespoke 지난번 '스타 리얼리뷰 솔비를 만나다' 행사 때 만난 블로거님께서 아이폰4S 케이스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던 기존 케이스가 너덜너덜해지기 시작한 것을 어떻게 아시고 말이죠. 아하하하. 조만간에 돈을 틈틈이 모아 새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덕분에 아주 좋은 케이스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케이스는 이 글의 소제목에 적혀있는 'Zac iphone4/4s: Bespoke'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는 커먼회사의 제품으로, 커먼의 전 제품은 뉴욕 MOMA Collection을 비롯한 미국, 유럽에서 활동하는 30여 명의 유명 디자이너의 패브릭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이번에 제품을 받아보면서 '이야, 이 제품 정..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2. 4. 14. 07:40
아이폰4S로 담은 벚꽃이 가득한 진해 경화역과 안민고개 [진해 봄꽃 명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축제 중 하나로 진해 군항제가 있다. 많은 사람이 진해 군항제를 방문하였었지만, 진해의 벚꽃은 진해 군항제가 끝난 지금이 절정이다. 뭔가 상당히 모순적인 말로 들리겠지만, 진해 군항제가 '4·11 총선' 때문에 일정이 앞당겨져 개최가 되었었다. 그래서 진해 군항제 행사 기간동안은 그리 많은 벚꽃을 볼 수가 없었고, 군항제가 끝난 지금이 오히려 절정에 이르러 있다고 한다. 내가 이곳 진해를 들리게 된 것은 '촬영을 가야지….'하는 어떤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였다. 어머니의 일을 돕느라 함께 물건 납품을 하는 도중에 어머니가 '창원에 온 김에 진해를 들려보자.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다.'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2. 4. 5. 07:17
새로 구매한 아이폰4S 가죽케이스, 심플한 디자인이 인상적… 얼마 전까지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4S 케이스가 부서져서 아이폰4S 케이스를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욕심을 내어서 가죽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가죽이라고 해서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고요, 한 개에 약 18,000원 정도 했습니다. 근데, 뭔가 이상하죠? 한 개에? 제가 이번에는 케이스를 두 개를 동시에 구매하였거든요. 제가 같은 디자인의 케이스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질려버리는 성향이 조금 있어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려고 말입니다. 혹시나 또 부서질 경우를 대비한 여분용이기도 하고요. 히히. 아래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이전에 쓰던 케이스입니다. 이 사진을 찍었을 당시에는 케이스가 멀쩡했었죠. 작년 12월에 찍었던 사진이..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2. 2. 2. 07:14
누메릭 스마트폰 스탠드로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거치대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아마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한번쯤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볼 때, 계속해서 손으로 들고 있기가 버거워 쌓은 책 혹은 지우개를 뒷받침대로 활용하여 스마트폰 임시 거치대로 활용한 적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없으면 어떻게 하지? 킥킥.) 나의 경우에는 매번 컴퓨터 옆에 있는 스피커에 스마트폰을 기대어 둔 채, 컴퓨터로 게임을 즐기면서 스마트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보곤 했었다. 이렇게 생활을 하다 보니 '스마트폰 거치대가 하나 어디서 뚝 떨어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적지 않게 했었다.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는 나에게 한 개의 기회가 찾아왔다..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1. 12. 21. 07:51
'도와주세요! 아이폰4S가 생겼어요'를 읽으며 아이폰4S를 배워보니 나는 몇 주 전에 내 생애 첫 스마트폰을 구입하였다. 그 폰은 바로 위 이미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는 아이폰4S. 스티브잡스의 유작이기도 하고, 애플의 대표적인 스마트폰이다보니 구매를 하는데에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보통 피처폰을 쓰면서 '스마트폰이 꼭 필요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스마트폰을 쓰다보니 정말 그 유용성이 남달랐다. 아마 이러한 점은 기종을 무시하고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다 공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들의 도움을 나는 실로 많이 받았다. 블로그를 함에 있어서나 외지에서 길을 찾을 때, 그리고 약간의 심심풀이를 위한 게임을 할 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12. 11. 09:24
아이폰4S로 담아본 11년만의 개기월식 모두들 어제 개기월식을 잘 감상하셨는지요? 어제는 11년만에 개기월식이 일어난 날이었고, 아주 운좋게도 그 모습을 육안으로도 선명히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마, 이런 데에서 즐거움이나 감명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버린 사람들을 제외하고서는 조금의 시간이 있었다면,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어제 DSLR을 들고 삼각대를 설치하여 촬영을 하려고 완전 생쇼를 했었는데 말입니다, 번들렌즈라서 제대로 줌도 잘 되지 않고, 제가 설정을 잘 못했는지 잘 찍히지도 않더라고요. 얼마나 초음파모터가 달린 망원렌즈를 가지지 못한 것에 피눈물을 흘렸는지...덕분에 그렇게 설치다가 렌즈캡만 잃어버리는 불행만 겪었습니다. 그래도 어제 아이폰4S의 줌 기능을 이용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