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7. 18. 06:55
문재인에게 묻다, '사람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올해 대선을 앞둔 우리나라는 아주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바로 이번에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대선에 적극 참여하여 올바르게 선거권, 즉, 국민의 정치적 권리이자 의무를 행사할 수 할지, 않을지이다. 그동안 이명박 정부가 워낙 모든 것을 엉망으로 해왔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많은 사람이 '이대로는 안 되겠다.'라고 생각하며 정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 숫자에 비하여 아직도 여전히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이 너무도 많으며, 상당수의 사람이 여전히 잘못된 당과 잘못된 정책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표를 던지고 있다. 이번 총선결과만 보더라도 그 사실을 조금의 거짓 없이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결과를 통해..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7. 14. 07:32
문재인과 함께 한 블로거 간담회, 교육문제에 관하여 물어보니 지난 10일에 있었던 문재인 의원과 함께 한 블로거 간담회에서는 정책만이 아니라 여러 사회적 문제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우선적으로 문재인 의원님께 질문을 드리는 것은 참석한 패널들의 질문이었다. 나도 그 패널 중에 한 명이어서 비록 용기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문재인 의원님께 직접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다. 내가 패널로써 하게 될 질문도 충분히 그 가치가 있었고, 나의 관심분야였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질문이 한 가지가 더 있었다. 바로 지금의 '교육문제'에 관하여 문재인 의원님께 질문을 하고 싶었었다. 자유 질문 시간에 손을 들어 질문을 하기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티빙톡으로 먼저 '학교 폭력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