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1000 91회 판매 시작 90회 잔여수량 비교
- 일상/일상 다반사
- 2025. 1. 22. 08:41
얼마 전 스피또1000 제90회 상위 등수 잔여수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찾았을 때 스피또1000 제91회 복권이 등록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이제 조만간에 91회가 복권 판매점에서 판매되겠구나 생각하면서도 90회의 상위등위가 거의 다 나온 것 같아서 '또 나는 안 됐구나.'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현재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스피또1000 제90회 잔여수량과 제91회 판매점 입고율을 본다면 다음과 같다.
새롭게 판매되기 시작한 스피또1000 91회 즉석 복권은 1월 17일을 기준으로 이제 겨우 판매점 입고율이 5%가 되었을 뿐이다. 하지만 스피또1000 90회는 1월 17일을 기준으로 판매점 입고율이 94%를 넘었을 뿐만 아니라 1등 잔여수량도 아직 절반에 가까운 5장이 남아 있었다. 즉, 아직 스피또1000 90회를 포기할 때가 아니었다.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스피도1000 90회 2등도 27장이 남아 있었다. 비록 판매점 입고율이 높다고 해도 그만큼 우리가 우연히 들린 곳에서 상위등위 당첨 복권이 나올 수 있는 셈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당첨 인터뷰를 본다면 아들과 함께 시장을 찾았다 복권을 구매했는데 1등에 당첨되었다는 후기를 볼 수 있었다.
그분도 매주 로또와 스피또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복권도 꾸준히 구매해야 언젠가 나에게 기회가 찾아오는 법이다. 그래서 나도 딱 만 원이 있던 돈으로 당첨된 스피또1000 90회 한 장을 바꾸면서 새롭게 출시된 스피또1000 91회를 구매해 보았다.
스피또1000 90회 91회 구매
당첨된 한 장으로 1:1 맞교환을 진행했던 스피또1000 90회는 아쉽게도 낙첨이 되고 말았다. 열심히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긁어 보았지만 인생이라는 건 쉽게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듯 1등 5억 원은커녕 3등 1만 원도 걸리지 않았다. 하다 못해 1만 원에 당첨이 되었으면 다시 10장으로 교환해서 새로운 기회를 노려볼 수 있었을 텐데…!
앞서 말했다시피 스피또1000 90회는 1월 17일을 기준으로 1등 5억 원 잔여수량이 5장, 2등 2천만 원 잔여수량이 27장 남아 있다. 아직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1등 당첨 인터뷰가 올라오지 않은 것을 본다면 1등과 2등은 나오지 않은 것 같다. 판매점 입고율이 94%를 넘어선 복권이다 보니 우리 주변에 있는 복권 판매점에 1~2등이 있을지도?
그러니 복권 판매점을 본다면 수중에 있는 1만 원 혹은 5천 원으로 10장~5장이라도 스피또1000 90회를 구매해보자. 될 놈은 1천 원으로 1장을 구매해도 당첨이 된다고 하니 혹시 모른다.
스피또1000 91회 결과
그리고 얼마 전부터 복권 판매점에 입고되어 판매되기 시작한 스피또1000 91회 10장은 3등 1만 원은커녕 5등 1천 원 2장에 당첨이 되는 것으로 끝났다. 투자한 금액의 1/5만 겨우 손에 넣은 셈인데 당연히 나는 이 복권 2장을 가지고 다시 복권 판매점을 찾아 똑같은 복권으로 교환할 생각이다. 수중에 복권이 떨어질 때까지 도전은 해봐야지!
민주당이 오는 설날 연휴를 맞아서 전 국민 명절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말하지만, 국민의힘 측은 포퓰리즘이라면서 반대를 하고 있다. 그들이 국민 세금으로 미국을 찾아 트럼프조차 만나지 못한 채 행사장에서 사진만 찍고 올 돈을 아끼고, 윤석열 대통령이 생색내느라 해외에서 쓴 돈을 아끼면 충분히 전국민 지원금을 지급하고도 돈이 남는다.
부디 하루속히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어 매주 복권을 구매하면서 '내일은 조금 더 형편이 나아지려나?'라며 괴로워하는 나와 같은 서민들이 비상계엄이 또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불안이라도 제거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다 못해 오늘 다시 구매할 스피또1000 복권에서 2등이라도 당첨이 되어 이번 달 대출을 갚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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