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 마시는 요거트 YOP 욥 레몬 후기
- 일상/일상 다반사
- 2024. 6. 21. 08:12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격일 간격으로 받아 보고 있던 윌을 끊은 이후 이마트를 방문할 때마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요구르트 혹은 요거트 제품을 찾아보고 있다. 이번에 이마트에서 소비기한 임박으로 50% 할인 스티커가 붙어 있어서 구매한 제품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요플레 브랜드의 마시는 요거트 YOP(욥) 레몬이다.
요플레 마시는 요거트 YOP 레몬 4개입 제품의 가격은 7,980원에 판매되는 제품이었지만, 50% 할인을 통해 3,99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요거트 제품 한 개의 칼로리는 155칼로리이기 때문에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성분표를 본다면 당류가 무려 17.6g이 들어가 있어 살짝 높은 편이었다. 대신 칼슘과 비타민D의 함유량도 높은 편이었다.
더욱이 요플레 욥 레몬 제품은 단품의 용량도 800ml이기 때문에 절대 양이 적지 않다.
마시는 요거트 YOP 레몬이 소비기한 임박 상품으로 할인 스티커가 붙을 수 있었던 이유는 요거트의 맛이 호불호가 살짝 나누어지는 레몬맛이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레몬향과 신맛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나누어지는 맛있었다. 다행히 나는 레몬향과 신맛을 모두 좋아하는 편이라서 구매를 썩 망설이지 않을 수 있었다.
마시는 요거트 YOP 레몬은 한 개의 칼로리라 155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침과 저녁 식사 대용으로 먹는 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점심 한 끼를 배부르게 먹기만 해도 우리는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얻을 수 있다 보니 1일 1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 사람들에게 해당 제품은 딱 좋아 보였다.
나는 1일 2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마시는 요거트 YOP 레몬을 아침에 사과 반쪽과 함께 마시거나 점심 밥을 먹은 이후 소화(?)를 위해서 식후 디저트로 마셨다. 마시는 요거트 YOP 레몬 제품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약간 크기가 있는 편이라서 작은 요구투르 병을 생각한 사람들은 다소 당황할 수 있는 양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나는 앞서 마시는 요거트 YOP 레몬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괜찮다고 의견을 밝힌 것이다. 이 제품을 어떻게 먹을지는 소비자의 몫으로, 나는 간식으로 먹거나 한 끼 식사 대용 혹은 식후 디저트로 먹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소식을 하는 사람에게는 한 끼 식사로 충분했다.
단품 한 개를 기준으로 용량이 800ml인 마시는 요거트 YOP 레몬은 맛에 호불호가 나누어질 수 있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맛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현재 쿠팡에서는 로켓프레시로 마시는 요거트 YOP(욥) 제품 시리즈를 1개에 4,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가격은 대형 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다.
제품에 관심이 있을 경우 아래의 링크를 통해 마시는 요거트 YOP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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