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블로거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전 포스팅에서 이야기 해드렸듯이, 이번 기말고사의 몇몇 작문시험과 리포트를 위해서 블로거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일단 글을 몇개 작성해보았는데요. 이 글들을 읽어보시고,  ' 주제에 적합한지 , 논리에 어긋난게 없는지 , 단어 사용이 적절한지 ' 지적 부탁드립니다. 토요일까지 교정을 다 마쳐야만 , 준비해서 월요일부터 시험을 칠 수 있답니다 ㅜ.ㅜ !!

 뛰어난 글 솜씨를 가지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웃블로거 분들의 힘이 절실해요!!! >0< 아직 작성되지 않은 글들은 자료가 너무나 부족하기에 아직 찾으면서 정리 중 이랍니다. 혹시 좋은 정보처를 알고계신다면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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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 민주정치의 의미와 성공조건 설명 그리고 전체주의와 비교

퇴색된 민주주의

 최근 우리사회에서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본래 민주주의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이 3가지가 기본원칙이었다. 보통 민주주의는 한 국가의 대전제로써 국민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인간으로써 존엄을 지키기 위한제도이다. 우리 대한민국 또한 헌법전문 제1조에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라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몇 가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을 보면 그 의미가 상당히 퇴색된 것 같다.

 예를 들자면, 노전대통령의 추모식 사회를 맡았던 방송인 김모씨가 정치적 외압에 의해 방송계에서 하차한 사건이 있었다. 김모씨는 노전대통령과 아주 각별한 인연이 있었다. 그래서 방송인이 아닌 한 사람의 도리로써 노전대통령 추모식 사회를 맡은 것이었는데, 정부는 현 정부와 반대성향을 띈다면서 외압으로 한 국민의 자유를 빼앗았고 존엄성을 침해했다. 이것이 과연 민주주의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말인가?

 이 사건은 마치 전체주의 국가에서 국가의 이익을 실현한답시고 국민의 희생을 강요한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전체주의란 행정, 경찰력, 문화, 매스컴 등 모든 기관이 국가에 귀속되어 지배를 받는 것을 뜻한다. 전체주의는 대중들을 속이고 이용함으로써 자신들의 권력체제를 정당화 시키는 데에 이용한다. 현 시점에서 예를 들자면,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천안함 사건이다. 이 사건의 진실을 정부는 애초부터 제대로 규명하지 않고 쉬쉬거려왔었고 북풍으로 몰고 가면서 대중의 관심을 돌려 현 정권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려 했다.

 현 정권의 안정을 위해서, 정부는 민주주의 운동에 앞장섰었고 평범한 국민에서 대통령이 되었고 다시 평범한 국민으로 돌아온 한 사람을 범죄자로 몰아서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들고, 그러한 분을 공적인 이유가 아닌 사적인 도리로써 사회를 맡았던 사람을 자신의 업계에서 쫓겨나게 만들었다. 이러한 행동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될 수 있는 일이란 말인가? 
 
 우리들은 이 상태로 머물러있어서는 안 된다. 민주주의가 성공한 민주주의, 진정한 민주주의가 되기 위해선 우리가 움직여야하고 달라져야 한다. 정부가 언론을 압박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의사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면 우리는 저항해야한다. 우리 국민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않고 방관하는 태도를 유지한다면 정부는 더더욱 우리를 멋대로 하려고 할 것이다. 국민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없고, 정부에 의해 이용만 당한다면 그것은 전체주의이지  민주주의가 아니다.

 결국, 민주주의가 성공하기 위한 시발점은 국민이 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정부의 무분별한 권력남용을 억제하고, 지도자다운 지도자를 뽑고 심판할 수 있어야한다.

완료

2.  세계화의 의미와 긍정적 부정적영향

 

세계라는 무대

 현재 인류는 자신이 속한 한 그룹이 아닌 세계라는 그룹에 속해있고 세계라는 무대 위에서 살아가고 있다. 즉, 살아남으려면 세계와의 경쟁에서 뒤쳐져서는 안 되고 세계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흐름을 빨리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언제부터 이러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일까? 이러한 상황은 세계화가 가속화되면서 우리에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세계화란 무엇인가? 세계화는 인류사회에 인위적으로 설정한 국경이라는 장벽이 낮아지고, 세계는 하나의 거대한 공간으로 통합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세계화는 교통수단의 발전과 정보통신의 혁명으로 더욱더 가속화 되었다. 세계화의 영향으로 시공간적 거리가 사라짐으로써 하나의 세계시장을 만들고 무한 경쟁이라는 말을 낳았다. 이 세계화는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일까?

 우선, 세계화로 인해서 무한경쟁시대가 초래되었다. 그러한 경쟁 때문에 우리의 삶은 더 빨리 풍요로워 질 수 있었다. 만약 경쟁이 없다면, 어느 누구도 더 나은 가치를 창조해내기 위한 활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아주 긴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예를 들면, 현 IT산업계에서 스마트폰의 엄청난 파급효과를 이야기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전 세계에 퍼졌고, 완전히 일상 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애플사는 아이폰을 세계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더욱더 업그레이드를 지속하고 있고, 다른 타 회사들도 스마트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세계라는 시장 속에서 좀 더 빨리 먼저 출발하려고 하는 그러한 경쟁의식이 이토록 빨리 우리에게 문명의 혜택을 가져다 준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이 긍정적인 측면이라면 부정적인 측면도 적지 않게 있다. 경쟁이 중요시 되면서 경쟁에서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면 승자들에게 패자들은 종속화 되어버린다. 그러한 것이 경제의 종속화뿐만 아니라, 문화의 종속화 또한 포함된다는 것에 더욱더 상실이 크다. 자칫하면 한 국가가 다른 국가의 속도를 못 따라가면 그 국가에게 완전히 종속될 수 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뿐만 아니라 시장규모가 커지고, 다양해지면서 그러한 시장 속에서 소득차가 격심해 지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거의 멸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오죽하면 20대 80의 사회라는 말이 생겼겠는가?

 세계화가 우리에게 문명적인 혜택을 더 빨리 누릴 수 있도록 해준 것도 있고, 그에 따라서 역효과가 생긴 것도 적지 않다. 하지만 여기에서 우리는 그것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이분법으로만 구분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애초에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은 불가능하다.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은 어떻게 하면 역효과를 줄일 수 있는지 연구해야하고 경쟁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뒤처지는 자들을 끌고 앞으로 가는 그러한 길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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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

시험문제

1) 르네상스, 종교개혁, 지리적 팽창의 유사성과 역사적 의의

2) 시민혁명, 산업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

 

산업혁명에서 시민혁명으로

 근대에서 가장 크게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은 2개의 사건이 있다. 바로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이다. 현대의 모습을 갖춘 것은 ‘이 두 혁명이 일어났기 때문이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그 두 혁명은 도대체 어떤 혁명이었기에 이토록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일까?

 산업혁명은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프랑스, 독일, 미국 등으로 퍼져나갔다. 영국에서는 섬유산업이 발달했었는데 여기서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면직물이 크게 인기가 끌면서 증기기관이 발명되었다. 증기기관이 면직물 공장에 투입되면서 산업혁명은 날개를 달게 되었다. 그 결과, 면직물의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재고가 남아돌기 시작했다. 이러한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영국은 면직물 제품을 팔 수 있는 또 다른 곳을 찾아야 했는데 그 판매처는 식민지가 되었다. 영국은 면직물을 대량으로 생산해 인도에 팔아넘기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영국의 제국주의적 속성이 나타나기 시작했었다.

 증기기관이 중공업 분야에 투입되면서 강철의 생산량은 크게 늘고, 품질도 좋아졌다. 철강생산량이 늘면서 도로, 철도, 운하 등 여러 분야에서 산업이 급속하게 발전하기 시작했었다. 산업혁명의 시작은 면직물 산업에서 이뤄졌지만, 결국 산업혁명을 지속적으로 이끈 분야는 철강 산업과 중공업이었다.

 산업혁명의 영향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자본주의를 발달시켰다. 귀족의 힘은 미약해지고 공장과 기계를 가진 자본가들의 힘이 커졌다.

 둘째 , 산업혁명은 제국주의를 탄생시켰다. 이러한 유럽 제국주의 국가, 즉 열강들은 전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했고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선진 유럽 국가들에 모두 무릎을 꿇었다.

 셋째, 산업혁명은 사회 양극화라는 부작용을 남겼다. 자본가들은 부와 권력을 얻었지만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비참하게 살아야 했었다. 하루 열두 시간이 넘도록 일만 했지만 겨우 입에 풀칠할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받았다. 이러한 노동자들의 불만으로 후에 나오는 이론이 사회주의이다.

 시민명은 이러한 산업혁명이 발생 한 뒤에 일어났다. 현대의 민주주의와 가장 비슷한 정치 형태를 요구한 유럽의 첫 혁명이 프랑스 혁명이다. 그 전에도 혁명이 있었지만, 프랑스 혁명을 가벼이 볼 수 없는 까닭은, 19세기 발생하는 여러 유럽의 혁명이 프랑스 혁명의 정신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오늘날 까지 프랑스 인들은 혁명이 발생한 7월 14일을 기념해 대대적인 축제를 벌인다고 한다.

 프랑스 혁명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계몽주의이다. 프랑스 혁명의 이념은 계몽주의에서 출발했다.

 계몽주의는 종교가 아니라 ‘이성’으로 세계를 바라보자는 철학을 뜻한다. 계몽주의는 루소가 등장하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루소는 << 사회계약론 >>이라는 책을 썼는데 , 이 책의 이념은 프랑스 혁명에 아주 큰 영향을 주었고, 민주주의가 정착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고전 중의 고전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이념들과 사상이 퍼지면서 프랑스는 대혁명의 장을 서서히 준비하고 있었다.

 프랑스 혁명을 가져온 최초의 사건은 바스티유 감옥습격사건이다. 무력으로 국민의회를 진압하려는 루이16세에 대항해 분노한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했다. 시민군과 정부군간의 치열한 전투에서 시민군이 승리했다. 하지만, 시민군은 왕과 정부에 반감이 극에 달한 나머지, 항복한 정부군 병사들까지 모두 죽여 버렸다. 그 분노는 비록 모르는 바 아니지만, 위에서 시키는 대로 따를 수 밖 에 없었던 조무래기들까지 닥치는 대로 죽인 것은 너무나 심한 처사였다. 그리고 갈수록 시민들의 폭동은 너무나 심해졌었다.

 이러한 혼란을 막기 위해 국민의회는  왕의 모든 권력을 빼앗고, 속속 개혁조치를 발표했다. 그리고 ‘ 모든 인간은 누구나 자유와 평등과 권리를 갖고 태어난다!’ 라고 선언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인권선언이었다.

 인권선언의 이념은 좋았지만, 이 무렵 프랑스는 아주 혼란스러웠다. 국민의 생활수준이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나빠졌다. 시민들은 곳곳에서 폭동을 일으켰고 , 심지어 여자들까지 폭동을 일으키는 무정부 상태가 되어버렸다.

 시작은 좋았지만,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지 않은 혁명의 결과는 후에 또 다른 독재자의 강림을 불러오게 되었다. 이것이 프랑스 대혁명의 오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3) 제1,2차 세계대전의 문제점과 역사적 교훈

 

아픔을 겪은 후 성장한 현재의 세계

 우리 모두가 느끼지는 못했어도 책을 통해 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계대전에 관한 정보를 접할 수가 있었다. 세계대전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전쟁은 너무나도 끔찍한 것이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잠시 1,2차 세계대전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자.

 우선, 1차 세계대전 종료 당시 일어났던 베르사유 조약은 그리 좋은 조약이 아니었다. 베르사유 조약은 패전국 독일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처분을 내리면서 차후 2차 세계대전의 씨앗을 심어 놓는 결과가 되었다. 그리고 이 때 최초로 국제연맹이 탄생하였지만, 국제연맹을 제안한 미국이 유럽 쪽으로부터 거절을 당하고 빠지게 되었었다. 사실상 국제연맹은 이름만 존재할 뿐, 있으나 마나 한 국제기구로 전락했었다. 만약, 이때 독일에게 너무 가혹한 처분을 내리지 않고 , 국제연맹을 좀 더 제대로 된 국제기구로 운영할 수 있었다면 2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1차 세계대전 후 동유럽의 경제상황은 완전히 최악이 되었었다. 게다가 경제 대공황까지 발생하면서 그야말로 초토화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시기에 세력을 키운 것이 파시즘과 나치즘이다. 히틀러와 무솔리니는 힘든 경제상황에 지친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얻었다. 그들은 ‘ 강국으로 만들겠다 ’ 라는 명목 하에 군대를 길렀다. 그런데, 승전국인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몰라도 , 독일이 군사력을 키우는데 왜 국제연맹은 가만히 있었을까? 바로 여기서 국제연맹이 이름뿐이었다는 것이 증명된다. 이것이 1차 세계대전의 명백한 한계였다. 그리고 그 영향은 2차 세계대전의 발판이 되었던 것이다.

 2차 세계대전은 이미 씨앗이 뿌려진 독일의 침공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이 2차 세계대전의 결과는 너무 비참했다. 수천만 명의 병사와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고, 나치 독일에 의해 수백만 명의 유대인이 죽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고, 전쟁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 원자폭탄이 투하된 일본은 아수라장 그 자체였다.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재앙이었다.

 이 두 차례의 끔찍한 전쟁을 겪은 세계의 각국들은 앞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미국의 제안으로 국제연합(UN)을 만들었다. 또한, 그들은 국제전이 발생하면 공통적으로 제재를 가하기 위해 UN군을 만들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전문국제기구를 만들었다. 다방면으로 국제기구를 만든 세계 각국들은 더 이상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국제적 문제가 발생하면 조속히 조치를 취해 사전에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포트 (택 1)

1)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 가운데 2-3가지 대표적인 사건들을 중심으로 역사적 이해와 인식에 대해 기술 (유럽사뿐임)  

2) 냉전 이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사건들에 대한 기술

크으윽.........너무나 괴로워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작은 도움을..부탁 드려요..
자신의 글은 자신이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아직 제가 미숙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