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계속 들고 다니며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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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계속 들고 다니며 찍어라


 사진 초보가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많이 찍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다음이 '언제나 카메라를 들고 다녀라'이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보면, 계속해서 사진을 찍게 되기 때문에 위 두가지 말은 필요충분조건이라는 관계가 성립한다. 

 또한, 카메라를 항상 들고 다니면 좋은 점이 한 가지 더 있다.  일상을 보내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장면을 만나게 된다. 그 때, 만약에 카메라가 손에 없다면 정말 아쉬움이 남는다. 나도 그렇게 아쉬운 장면을 놓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 후로 나는 계속해서 어디를 나갈 때마다 언제나 카메라를 소지하고 다닌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나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한번 더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아래의 사진들은 며칠 전, 친구집에 제주도 여행계획을 잠시 토론하기 위해서 갔을 때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찍게 된 사진들이다.


봄 날 화려하게 핀 꽃



지나가는 행인





아이팟으로 검색을 하고 있는 친구



거리에서 내려다 본 해반천



돌아가는 길에 만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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