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13. 06:41
감동받은 삼성전자 서비스 정신 이렇게까지 해주시다니... 지난번에 제가 포스팅 ' 소중한 친구와 헤어졌어요 ' 에서 언급한 것처럼 폰이 고장이나서 오늘 수리점에 수리하려 갔었습니다. 하지만 수리비가 약 5만원이 나오더군요. 폰이 2년이 지났다고, 그냥 새로 공짜폰으로 교환하는 것이 낫다고 해서 교환할려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아래에 있는 대리점에 갔습니다. 여기서 ' 갤럭시S' 를 살려고 고민하다가 내년에 군대를 가야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살 필요가 없어서 구매를 하지 않고 기계값 15000원을 내고 폰을 교환했습니다. 제가 교환한 폰은 '코비'라는 터치폰 입니다. 개통은 오후 8시 이후에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후 8시 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후 8시가 지나도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10. 21:45
소중한 친구와 헤어졌어요. 흑흑흑. 저의 소중한 친구 ' 성은 핸 이름은 드폰 , 핸드폰 ' 이랑 헤어졌습니다. 약간의 잘못된 투척으로 인하여 액정이 나가버리고 USB 또한 나가버렸습니다. 전화번호 백업해둬야되는데 걱정이군요... 내일이나 월요일 비가 오지 않으면 고치러 갈 생각입니다. 근데, 문자보내고 나서 전화 한 통 하고 밖에서 잠시 다른 곳에 놔둘려고 투척하다가 각도가 잘못 꺽이는 바람에 돌로 향하면서 '꽈광' 되어버렸습니다. 문제는, 문자보낸 사람들로부터 답장이 ' 삐빅 ' 하면서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액정이 보이지가 않으니 뭐라고 온지도 모르겠고, 답장도 못 보냈습니다. 아마, 오랫만에 답장온 녀석도 있을터인데, 걱정이네요. 하하하. 지금 제가 걱정거리는 3가지 정도 입니다. 1. 휴대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