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1. 1. 13. 06:57
이승기가 다녀갔던 부산 국제시장을 가다. 김해 국제공항을 촬영한 날에 공항을 빠져 나온 뒤, 간 곳은 부산이었습니다. 이 역시 어머니의 일 때문에, 잠시 들릴예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온 김에, 어머니가 점심을 먹자고 하시어 사진도 찍을겸 경사경사해서 국제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이전에 이승기가 다녀갔던 곳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아닐 수도 있어요. 제 생각은 아마 같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저 김해공항 간다고 해서 따라왔는데, 저도 이승기처럼 뜻하지 않게 부산 국제시장을 오게 되었네요. 훗. 시장에 들어섰습니다. 이곳이 바로 부산의 국제시장의 모습입니다. 감성사진 흉내를 한번 이번 촬영에서 내봤습니다. ㅎ 이 날, 부산은 엄청 춥더군요.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서 손이 어는 줄 알았습니다. ㅎ 많은 사람..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3. 27. 15:28
비단, 동대문시장 뿐이 아니라 다른 한국내 국제시장에 가도 상인들이 외국인과 술술 회화를 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왜 상인들은 외국어에 능통할까?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한 곳에 있다. 자, 이야기를 하나하나 해보도록 할까... 우선 그 첫번째 외국인과 이야기를 잘하는 상인을 붙잡고 영어나 일본어를 써보라고 하면 못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들은 외국인들과 거침없이 술술 이야기해댄다. 웬만한 고등학교 학생들보다 더 회화를 잘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외국어를 공부할 때 , 외국어를 외국어로 생각하지않고 공부한다. "?????" 하면서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들이 쓰는 방법은 이렇다. 우리 한국어는 표음문자로 소리나는 대로 한글로 표기를 할 수 있다. 한글을 아는 우리가 한글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