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 22. 11:39
주위에서 보면 재수에 대한 생각은 아주 이상할정도로 부정적이고, 아주 편협적이다. 첫째, 재수를 너무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해한다. 둘째, 재수를 공부를 다시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 저 재수해요." 라고 말하면 " 아이구? 그 공부를 1년동안 다시 할려고? " 라고 답한다. 이 확률은 90%가 넘을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선, 재수를 당당하게 여거서도 안되지만, 너무 그렇게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해할 필요는 없다. 재수란, 자신에게 맞는,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하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다. 아래에서 " 나야 뭐 이것밖에 안되지 " 하면서 포기하고 좌절한채 머무는 것보다 10000배는 낫다. 둘째, 재수는 공부를 다시 하는 것이 아니다. 재수란, 공부를 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더 하는 것이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