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지 못하는 사람들 한 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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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한 가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아는게 많고, 높은 지위에 있고 누구든지 '와~'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위치에 있다.
하지만, 그들 전부가 '존경'이라는 말을 듣는 것은 아니다. '존경합니다' 라는 말을 진실로 못 듣는 그들은 한 가지를 공유 하고 있다.
바로, "학자연" 쉽게 말하면, "아는 척하기, 잘난체 하기"  이다.




 존경받는 사람들은 자기가 이야기를 할 때도 보통 어려운 말을 쓰지 않는다. 왜 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상대방과 소통할 때 일부러 어려운 말을 써서 , 자기가 더 높은 지위에 있고 자기가 더 많이 안다는 인상을 남기면서 상대방에게 불편을 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간의 의사소통은 서로 이해를 쉽게 할 때 비로소 진짜 의사소통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문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 위 사람들이 자신들이 모르는 어려운 말을 쓰지 않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고, 그 어려운 지식들을 쉽게 설명해 줄 때, 비로소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위에 있는 사람들을 마음에서 진정으로 존경하게 되는 것이다.



 존경받지 못하는 자들은 평소에도 어려운 말을 써가며, 자신이 아는게 많고 상대방과는 차이가 분명하다는 것을 항상 인식시킬려고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진실된 호감을 받지 못하고  존경을 받지도 못한다. 소위, 너무나 잘난 체를 하기 때문에 진실로 누구랑 친해지기도 어려울 것이다. 이들이 하는 행동을 몇 가지 예화를 들어보자.

이충권선생님이 애기해주신 일화 입니다.

피부에 손으로 문지르면 그대로 흔적이 계속 남아서 병원에 간 적이 있었다. 의사가 말하기를 ,
" 더모그래픽스(dermagraph) 입니다. " 그래서 내가 대답했었다. " 피부에 그림그려지는 병이라구요? "
그 순간, 의사는 눈이 순간적으로 커졌다가 원상태로 돌아온 것을 나는 확인 했었다.
왜 그 의사가 놀랐을까? 모로겠지 하면서 무시하다가 갑자기 알고 있으니까 놀란거다.
발음도 안좋으면서 환자들한테 있어 보일려고, "학자연"하는 것들. 너희들 중 의사될려고 하면 절대로 그런 짓 하지마라.

교수가 수업을 하고 있을 때,

한 교수님이 여러가지 설명을 하고 계시는데.....말을 하실 때 마다 한국인이면서 한글로 해도 되는 말을 어려운 영어나 라틴어로 이야기 하신다. 마치 영어 못 알아들으면 머저리를 대하는 것처럼 말이다. 일부러 글씨같은 경우에도 칠판에 한글로 써도 되는 것을 영어로 쓰고 , 그 영어를 필기체에다가 휘날려서 쓴다. 자기가 무슨 거대한 지식인이 되는 양 말이다.


 왜 꼭 남에게 설명할 때, 남과 이야기 할 때 어려운 말을 쓸까? 그것은 자기가 좀 된다는 사람인 것을 비아냥 거리면서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절대로 존경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도 존경을 받지 못한다.  제발 "학자연" 좀 하지마라.


 정말이지 잘난체 하는 행동과 학자연은 꼴불견인 행동이다. 그렇게 자기가 하는 말을 못 알아 듣게 하고, 자기가 유식하다는 것을 뽐내는 것이 좋을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한다. 위로 갈수록 더욱더 겸손해져야 하는 법이다.
 

자기가 어떤 지위 최상위에 있으면 자기가 내려오고 싶을 때 내려 올 수 있어야 되고, 내려올려고 할 때, 주위에서 계속 있어달라고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높은 지위에 있을 때 , 밑에 사람이 "저 녀석 빨리 안내려 오나?" , "저 녀석을 어떻게 하면 추락시키지?" 하는 말을 들으면 분명히 그 자는 '학자연'을 하며 남들을 무시하고 언제나 깔보는 사람이다.


 점점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해지는 이 때, '학자연'을 하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혀서 남들에게 일부러 어려운 말로만 애기하다보면 그 사람은 기필코 고립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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