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물품관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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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바이러스에서 십덕쿠라는 사람이 나오고 나서부터
어떤 사람들이,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소지하거나 관련 포스터, 잡지 를 소유 한것만으로도 차가운 시선을 주는데 왜 그런지 필자는 이해를 못하겠다.


애니메이션 관련 피규어, 잡지, 포스터 를 소유하는 것은 개인의 건전한 취미생활이다.
물론, 그 정도가 심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취미란 말이다.
그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해서, 막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어린애 취급하고 그런 취급은 정말 부당하다.



솔직히, 연예인 포스터나 잡지,피규어 등 을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연예인 포스터,잡지,피규어 등을 가지고 도배 해놓으면 "저 연예인 무척 좋아하는 팬이구나" 하고 말지만
애니메이션 관련 포스터 , 잡지, 피규어 등을 도배해 놓으면 " 저녀석 오타쿠 , 정신병자 , 변태 다 " 라고 한다.
무엇이 다르단 말이지? 필자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다.

사람들에게 애니메이션 관력 물품들을 소유한다는 것만으로 오타쿠, 정신병자, 변태 라고 말한다면.. 
연예인 관련 물품들을 다량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인가? 그들도 정신병자나 오타쿠나 변태가 아닌가?

취미생활에 차이는 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물품을 수집하고, 전시하고, 소유하는 것에서 하류니 상류니 그런건 있을 수 없단 말이다.

나도 집에 스즈미야 하루히 포스터 4개가 붙어있고,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 사진도 붙여져 있다.
나는 내가 잘못되거나 안좋은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내 취미생활을 할 뿐이고, 나의 만족을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물품을 전시해놓은 것 뿐이다.
애니메이션 관련 포스터를 붙인 내가 이상한가?

그렇다면, 거기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무언가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이나 포스터를 장식해두거나 소장한 적 없는가?
있다면, 그 행동과 지금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행동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애기해보라.


아마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한 사람의 취미에 다른 사람이 관여해서 "나쁘다, 좋다"할 권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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