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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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보면 재수에 대한 생각은 아주 이상할정도로 부정적이고, 아주 편협적이다.



첫째, 재수를 너무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해한다.
둘째, 재수를 공부를 다시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 저 재수해요." 라고 말하면
" 아이구? 그 공부를 1년동안 다시 할려고? " 라고 답한다.         이 확률은 90%가 넘을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선, 재수를 당당하게 여거서도 안되지만, 너무 그렇게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해할 필요는 없다.
재수란, 자신에게 맞는,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하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다.
아래에서 " 나야 뭐 이것밖에 안되지 " 하면서 포기하고 좌절한채 머무는 것보다 10000배는 낫다.

둘째, 재수는 공부를 다시 하는 것이 아니다.
재수란, 공부를 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하는 것이다.
재수를 하는 것은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갈만큼 공부를 다 못했기때문에,
더 공부를 해서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갈려고 하는 것이다.
절대로 재수는 공부를 다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왜 그렇게 재수를 하는 것에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까?
자기가 덜떨어진다고 창패할 필요는 없다. 안되니까, 더 배워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아닌가?

생각해보자,
만약 전쟁에서 훈련병 둘이 있다.
한명은 원하는 만큼 연습도, 훈련도 하지않고 스스로 만족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빨리 훈련병을 벗어나고 싶어, 무리하게 전쟁에 나가고 계급을 높이려 한다.
다른 한명은 원하는 만큼 되지 않았기에, 조금 늦더라도 스스로 만족할때까지 연습과 훈련을 하고 전쟁에 나갔다.

후에, 누가 먼저 계급을 높였을까? 누가 더 전쟁에서 오랫동안 생존했을까?
두 말 할것도 없이, 후에 나간 훈련병이다.
먼저 빨리 나간 훈련병은 제대로 준비가 되지않아 허점투성이였다. 계급을 높여도 이등병.
하지만 후에 나간 훈련병은 준비가 아주 철저히 되어, 난공불략일 것이다. 계급을 높인다면 소위는 기본으로 가능할 것이다.


이와같이, 사회도 마찬가지다.
자기가 조금 더 늦게 사회에 진출하더라도, 더욱 튼튼히 준비했다면, 먼저 성공하는건 자신이다.

재수, 겨우 1~2년 늦게 출발하는 것이다.
너무 창피해하지마라, 부끄러워하지마라, 남들이 비웃어도 신경쓰지마라.
결국 사회에서 이기는 것은 철저히 준비해서 사회에 나아간 우리자신이 될 것이다.
먼저 사회에 나간 이들은 우리 밑에서 심부름이나하는 종으로 있을 것이다.


재수에 대해 언제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모님들에게 말하고 싶다.
재수는 아이가 더 성공하기위해 스스로 공부를 더해서 사회에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단지 창피해서, 부끄러워서 당신의 아이를 아무 준비도 안된 채, 미숙한 채로,
사회라는 전쟁에 던져서 피눈물을 흘리며 살게 만들것인가? 한번 더 심사숙고 해보라.
결론은 간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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